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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을 올바르게 먹는 방법 – 효능을 극대화하는 섭취 방법

마늘을 올바르게 먹는 방법

마늘은 우리나라에서 국, 찌개, 김치, 나물 등 요리에 필수로 들어가는데요. 하지만 마늘의 효능을 극대화해서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몸에 좋다는 마늘 어떻게 먹어야 건강에 효과적으로 먹는 것인지 알아봤습니다. 무턱대고 마늘을 먹을게 아니라 먹는 법을 조금 알고 먹으면 몸에 좀 더 좋은 효능을 낸다고 하니 함께 알아보며 실천하길 바랍니다.

마늘의 다재다능한 효능

한국인들의 마늘 애정은 그만큼 뚜렷한데, 이 마늘의 효능은 정말로 다양합니다. 혈압 강화, 염증 진정, 콜레스테롤 개선, 면역력 증진 등이 마늘의 주요한 효능으로 꼽힙니다. 그러나 마늘을 먹는 방법에 따라 그 효능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마늘의 핵심 성분 ‘알리신’

마늘은 ‘알리신’이라는 주요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알리신은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하며 혈관을 확장시키는 등 혈액 순환을 돕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마늘을 으깨거나 다질 때, 이 성분을 최대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마늘 요리할 때 유의 사항

마늘을 요리할 때는 으깨고(다지고) 나서 10분 정도를 기다렸다가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즉, 가열하지 않은 상태의 생으로 먹는 것을 추천 합니다. 이렇게 하면 마늘의 효능이 최대한 유지됩니다. 가열해서 먹으면 마늘이 효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전자렌지 가열 시에는 1분이 지나면 거의 없어지고, 오븐으로 구우면 약 45분 정도 구우면 거의 없어 집니다. 따라서 식재료로 사용할 때는 으깨고 10분정도 기다렸다가 요리에 사용하면 마늘의 효소 반응으로 그 효능이 어느 정도 유지 됩니다. 이 점을 유의하여 요리하길 권장합니다.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할까?

아무리 좋은 마늘이라지만 몸에 좋다고 무조건 많이 섭취하는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마늘의 권장섭취량은 성인 기준 생마늘 하루 1~2쪽이라고 하니 평소 건강 상태를 고려하셔서 적절히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마늘 냄새, 덜어내는 방법

생마늘을 먹은 후 입을 열면 강한 마늘의 입냄새가 어마어마 하게 나곤 합니다. 급하게 생마늘의 냄새를 없애고 싶다면 사과나 상추를 생으로 먹으면 마늘의 휘발성 물질을 50%이상 감소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우유을 마시면 마늘의 휘발성 물질이 50%이상 감소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과, 상추, 우유 이렇게 3가지 식품은 마늘로 인한 입냄새를 덜어내는데 매우 도움이 되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결론, 건강을 생각하면 마늘을 올바르게 먹어야 합니다.

마늘은 우리의 한식을 빛내는 보양식재료로, 그 효능은 다재다능합니다. 알리신이라는 핵심 성분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마늘을 생으로 으깨거나 다질 때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또한 요리 시에는 으깨고 나서 10분 정도를 기다린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사과, 상추, 우유와 같은 식품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마늘 섭취법을 알고 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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